(외부에 절대 옮겨가지 마세요.)



[PC버전]







































[모바일버전]











(이하 사진들은 모두 동일)



다들 오해하는 부분인데, 소원재팬이 작년 연말부터 개편되면서,

한국소덕들이 정말 갖고싶어했던 소원노트가 디지털화 된 게 이 사진이다.


그래서 실은 많이 아쉽다.

소원재팬을 가입 한 이유 중 하나가 종이로 된 소원노트를 직접 받아보는것인데,

디지털화가 되다보니 누구나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예전같으면 종이를 스캔해서 거기서 2차, 3차로 해석본이 올라오기 마련인데..)



(제발 출처 밝히고 퍼가주세요. 영알못 + 중알못이라 내맴대로 한거라서.. 그리고 페북에 절대 퍼가지 마세요 ^^)


원문 / 번역 참고



Q1. 소녀시대 멤버로서, '소녀' 를 떠올릴 때 무엇이 생각 날 것 같나요?

YA. 핑크요! 저희 팬클럽의 공식색이 핑크라서 그런지 바로 핑크가 떠오를것 같아요.


Q2. 오늘 촬영하면서 여러 의상들이 있었는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 의상은 무엇이였나요?

YA. 개인적으로 흰색옷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리프레시한 느낌도 주면서 한눈에 딱 띄는 옷이기라서요.

첫번째의 연핑크 의상과 나머지 분홍색 의상들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Q3. 윤아씨가 생각하기에, 소녀스러운 매력이란 무엇인것같나요?

YA. 소녀적인 이미지는 젊고 순수한 이미지를 주는 것 같아요.


Q4. 윤아씨의 일상 속 소녀스러운 부분에 대해 궁금하네요.

YA. 아무리 바쁘더라도 샵에가서 머리를 하거나 네일을 하는 등 외모에 신경을 쓰는 부분이요. 이러한 부분들은 소녀들이 바쁘더라도 즐겨야되는 사소한 것들인것 같아요.


Q5. 가장 편안함을 즐길 때는 언제인가요?

YA. 친구들과 수다를 떨 때 가장 가장 편안해요.


Q6. 여행 가는거 좋아해요? 여행 갈 때 공유 할 만한 흥미로운 팁이 있다면?

YA. 저 여행가는거 좋아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제 스케줄이 갈수록 바빠지는 바람에 시간이 나질 않네요.

하지만 나중에 휴가를 갖게 된다면 해외로 나가보고 싶어요. 예를들어서 유럽의 작은 도시들을 가게되면 제가 편안함도 느끼면서 색다른 문화를 경험 하루 수 있잖아요. 이탈리아도 제가 꼭 가보고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Q7. 중국어를 굉장히 잘 하시는데요,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YA. 연습생때부터 꾸준히 중국어를 배웠고, 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로도 배웠었어요. 제가 비록 나중에 되어서 조금은 까먹었지만요. 지난해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을 때 현지 스태프, 배우분들과 중국어로 대화하면서 그 때 이후로 많이 늘었어요. 지금도 꾸준히 중국어 공부를 하고있구요, 듣기공부를 위해 드라마나 영화도 보려구요.


Q8. 좋아하는 중국영화가 있다면?

YA. 왕가위 감독님의 영화를 좋아해요. 아비정전이나 화양연화 같은거요. 장예모 감독님 영화도 좋아해요.


Q9, 최근에 배운 중국어 문구가 궁금해요.

YA. 새해를 맞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주로 새해 인사 문구 인 것 같아요.


Q10. 여태 해 온 작품들 속 배역 중 무슨 역할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YA. 예전에 사랑비에서 1970년대의 굉장이 여성적인 배역을 맡은 적이 있었어요. 여태 해 온 캐릭터에 비해 많이 조용한 역할에다가 스타일도 많이 달랐고, 그 다음에 제가 맡은 역할이 과거와 정반대인 활달하고 밝은 캐릭터였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와같은 배역을 또 해보고 싶어요.


Q11. 윤아씨 성격과 정반대인 캐릭터를 말씀하시는거죠?

YA.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드리는게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어요.


Q12. 그러면 지금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어떤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YA. "쟤가 윤아야?" 싶을 정도로 평상시와 많이 다른 역할들이요. 액션연기나 조금 섹시한 이미지도 시도해보고 싶어요. 하지만 대중들은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배역들을 더 선호하시더라구요.


Q13.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YA.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제가 좋아서 하고있는 일이며, 다른사람에 비해 더 즐기고 제가 사랑하는 일이니까요.

오늘 촬영과 같이,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기회를 갖게 될 때도 있어요. 더군다나 저희 팀과 다른 스태프분들 덕에 새로운 힘을 얻을때도 있어요.

행여나 제가 피곤하더라도, 매일 색다른 일들을 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을 찾을 수 없더라구요.


Q14. 일을 통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된다는 말씀이세요?

YA. 네. 하지만 동시에 저는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기 때문에,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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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구글 번역)



사실 나는 이번달 말에 가입해서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누가 가입비가 저렴이라고 해서 충동적으로 가입을 하게되었는데, 가입을 하고나서 월회원제란걸 알게되었다.

월 400엔을 지불하는데 내가 실수 한 부분은 매 월 자동이체 되는 날짜에 임박해서 가입을 하는 바람에(ㅠㅠ)

1월달 분과 2월달 분을 하루사이에 다 내버렸다. 내잘못이죠...


그리고 27날엔 앙케이트 조사 메일까지 왔다





(번역 : 네이버 번역)



더 신기한건, 매 설문마다 객관식으로 그냥 찍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의견을 적어야지 다음 문항으로 넘어 갈 수 있게끔 하였다.

생각나는 주요 문항들은,

월 회원제의 장단점/소녀시대가 더 해줬으면 하는 활동/여태 구매한 팬클럽 특전상품이나 투어/여태 받은 혜택의 만족도/기타 건의사항

등등 이였던것같다.

(물론 번역기를 돌려가며 문법을 틀리면서까지 써 내려갔다. 그런데 막상 별 내용이 없었다. 스엠재팬보다 한국의 스엠에 할 말이 더 많아...)


그리고 오늘 리워드를 공지한 걸 보니. 월 회원제도 썩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음..단지 단점이 있다면 리뉴얼 후에 가입한지라 카드로 된 회원증이 나에겐 없다.

소원 1기도 아니라서 이거라도 받자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문의결과 이제는 온라인 카드로 대체한댄다ㅠㅠ

배대지로 배송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한국으로 보내는 배송비를 아꼈지만.)


 결론은, 한국 팬클럽을 가입 못해서 한이 있지만ㅠㅠ 그래도 가입하기 잘 한것 같다.

도쿄돔때 공연 몇일 전 급하게 양도해버린게 너무 한이되어서, 월투나 일콘을 가고싶은 마음에 가입해버렸지만 넘나 만족.

그리고 2기는 도대체 모집 할 기미가 안보인다..


* 아 그리고 12개월짜리 리워드는 메일로 온 글을 네이버 번역으로 돌려보면 그냥 수령하는거라고 나오는데 구글에서는 구입하라고 나오는듯 ;ㅂ;



[소녀시대 2016년 시즌 그리팅 / 소녀시대 2016년 달력 / 소녀시대 2016 seasons greetings]



지마켓 트위터 이벤트에서 당첨된건데,


자랑아닌 자랑을 하자면 4천여 아이돌 덕구들의 리트윗 중 스무개정도(??) 팬덤에서 각 1명씩 뽑아서 주는 이벤트였다. 


그래서 당첨되었을때 "내가??" 싶을 정도로 쾌재를 불렀었다.


당첨제품이라 그런지 오는데 시간도 꽤나 걸렸고, 브마도 없었다(ㅠㅠ)

(여담이지만 다이어리 메모부분에 까만 반점도 있었다..;;)


그래도 내돈주고 왠만하면 안 사는 시즌 그리팅을 받은거라도 어디..






트윗에 인증샷 남긴다고 사진을 대충 찍었는데 보통 노트북 크기 정도의 상자고 높이도 상당한 편



물론 이거도 인증샷 차원으로 찍은거.


좌측부터 다이어리(스케줄러), 달력, 포토북 그리고 하단에 미니 캘린더(라고 쓰고 실상은 포토카드)



먼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다이어리.





속지 순서대로다.


솔직히 이정도면 다이어리 치곤 일코하기에 너무나 좋다.

그러나 성격상 꼼꼼한 편이 아니라 다이어리는 학창시절 공부계획표가 마지막인걸로..



그리고 캘린더.

다년간의 덕질 중에서 공식 캘린더는 처음 쓰는 것 같다.



멤버들의 싸인.

이런저런 포토카드나 공식굿즈에 단체 싸인들이 있는 것들을 보면 항상 멤버만의 특징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율언니 싸인 바뀌고 받은 오피셜 굿즈는 이번이 처음...(인가?)



이거는 그냥 신기해서 찍은거.

글로벌 시즌그리팅이라 그런가.

한가지 의아한건 일본이 없다. 의외로.



이건 포토북.

스캔은 이미 많은 덕구들이 질 좋게 해놨으니.




그리고 보너스로 비교샷이다.

전에 게봄에서 타팬이 콘서트때 지마켓 이벤트로 소시 달력에 당첨 된 걸 받은 적이 있었다.

음..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착불로 받을게요! 했다.

(심지어 그 해 달력이 아니였음에도..;;)



이렇게 사이즈면에서는 단품으로 출시 한 2011년도 달력이 좀 더 크다.



이건 뒷면인데, 뭔가 2016년도 달력은 굿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부분에만 날짜가 명시되어 있어서 사진위주 인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내가 그나마 열심히 쓴 2012년도 다이어리랑 비교.



학창시절에 쓴 거라.. 좀 많이 너덜너덜하다.

열어보면 각종 오글거리는 글들도 많고ㅋㅋㅋ

굵기는 2012년판에 화보가 더 많이 수록되어있어서 더 두껍지만 (or 고무 양장본이라서),

넓이에 있어서는 2016년판이 더 낫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뭔가 일코인듯 일코아닌 느낌도 좋고.



그러니까 결론은 늦었지만 시즌 그리팅 사는거 후회 없는 선택 인 듯 하다. 근데 가격이 단품시절에 비해 혜자less..

(다어이리데이인 1월 14일에 업로드 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1월말에 달력 포스팅을 하게 되다니;;)












Q1. 카이와는 평소 어떤사이인가요


YA. 카이를 연습생 시절부터 봐오긴 했는데, 말을 많이 해본 적은 없었어요. 되게 무뚝뚝해 보이지만 한 번씩 말 붙이면 편하게 술술 얘기 하더라고요.

반전매력! 이번 화보 파트너가 카이라고 들었을 때 신선하고 재미있겠다 싶었어요.


(※ KAI의 인터뷰 중 윤아에 대한 답변

Q. 오늘 함께 촬영한 윤아 씨는 어떤 선배인가요? 아주 깍듯이 인사하던데요


KAI. 선배님이니까 당연히 깍듯하게 인사해야죠. 윤아 선배는 후배로서 봤을 때 정말 멋있고, 예쁘고, 프로페셔널하고, 존경스러워요.

사실 제가 낯을 많이 가리거든요. 먼저 말을 못 붙이는 성격인데, 윤아 누나는 저한테 말을 많이 걸어주는 편이에요.)



Q2. 둘이 가진 매력이 더 또렷해보이더라고요. 특히 윤아 씨는 여인의 느낌이 물씬 나던데


YA. 제가 올해로 스물일곱 살인걸요. 아, 멤버들이 밖에 나가서 나이 얘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웃음).



Q3. '예쁜 사람' 으로 사는 기분은 어떤가요


YA. 굉장히 신선한 질문이에요! 으흠…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예쁘다는 기준은 다 다르잖아요. 많은분들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저를 떠올린다는 거 알아요.

저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이기도 한데, 평소에는 좀더 보이시한 편이에요.



Q4.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다고 소문났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YA. 종종 듣는 얘기이긴 합니다. 하하. 낯가림이 심했는데, 이 일을 하면서 많이 없어졌어요. 처음 보는 분들과 얘기를 잘하는 편이에요.

전 어색한 공기가 싫거든요. 그런데 친언니 말로는, 제가 완벽주의자라서 스스로 피곤하게 만든대요.



Q5. 늘 모범생처럼 보이긴 했어요


YA. 겁이 많아서, 모범생처럼 보이는 생활을 할수밖에 없었어요. 조금씩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한 번쯤 "쟤가 윤아야?"라는 얘기를 들을 만한 역할의 연기도 해보고 싶어요.

예전에는 내가 악역을 하면 보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도전에 마음이 열리는 느낌이에요.



Q6.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온 걸로 알아요.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한 적도 있고, 지난해에는 나눔 실천자로 뽑혀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죠


YA. 초대를 받고 저도 놀랐어요. 그날 참석자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나눔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했는데, 제 순서가 됐을 때 말하기 창피하더라고요.

저는 쉬운 기부만 했지. 그분들처럼 직접 뛰어다니진 못했으니까. 다녀오고 나서 책임감이 더 커졌어요.



Q7. 스타는 존재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는 기쁨을 선사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이미 봉사라는 생각도 들어요


YA. 그런 얘기를 들으면 아직도 신기해요. 어떻게 나를 보는 것만으로 힘이 된다는 걸까. 내가 정말 그런 존재인 걸까.

저야말로 팬들이 있기에 기쁜 날은 더 많이 축하받고, 슬픈 날은 더 큰 위로를 얻고 있어요.



Q8. 데뷔 10년 차, 프로로서 되새기는 마음가짐은


YA. 아직 제가 프로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은 확실해요. 그 점이 일하면서 자신감으로 표출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결과물이 나왔을 때 "이것보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고 해요.



Q9. 지금, 가장 관심 갖고 있는 일은

 

YA. 새해가 되면서 모든 게 '리셋'된 것 같아요. 하나씩 차곡차곡 생각해 나가야 할 시점이에요.

그리고 다른 때와 달리 올해는 유독 어떤 해가 될지 기대하는 마음이 들어요. 좋은 일이 생기려는 거겠죠?



-




아침에 뜬 탱스타처럼 유난히 이불밖은 위험한 날씨였다..

그치만 오늘 화보가 나온단 소리를 익히 들었어서 끝내 서점엘갔다.

너무 덕내날것같아서 괜시리, "오프라인에는 부록이 없나봐요?" 이런 말들도 했다.

(혹시나 부록 생각중이셨던분들 염두 해 두시길)


이렇게 직접 타이핑해가면서 인터뷰를 읽은 적은 처음이기 때문에, 더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새해 첫 인터뷰라 그런지 새로운 다짐들과 함께 어느덧 연륜이 느껴지는 듯한 인터뷰였는것 같다.

 

 

(원래 인터뷰도 이미지파일이 있는데 호스팅이 만료된 사진들이어서 검색해도 뜨질 않는다)

 

 

Q1. 윤아씨는 평소 스케줄이 없거나 쉬는 시간에 무얼 하시나요?
YA. 스케줄이 없을때는 주로 실외활동을 해요. 산이나 바다, 나무, 하늘을 보거나 그런것들이요. 그리고 저는 하늘의 순간적인 변화를 찍는것도 좋아해요. 그와 동시에, 눈의 피로도 덜어주고 제 자신도 진정되더라구요.


Q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이 있다면?


YA. 스케줄이 빌 때, 제 개인시간, 물론 저희들은 쉬어야 되지요. 저는 주로 바지에 심플한 티셔츠와 같은 캐쥬얼한 의상을 선호하는 편이구요. 눈 건강을 위한 수분이 많이 함유된 콘텍트 렌즈를 착용해서 수분감을 유지하기도 해요. 


Q3. 윤아씨는 어떻게 예쁜 눈을 관리하시나요?


YA. 수분함량이 높은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면 눈이 더욱 밝게 보여요. 스케줄을 다닐 때, 무대하면서 불편하지 않게 제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막아줘요. 스케줄이 끝나면, 저는 따뜻한 타월로 눈을 마사지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휴식을 취하죠.


Q4. 다른 스타일이나 컨셉의 의상을 입을 때, 자연스러워 보이는 특별한 팁이 있다면?


YA. 저는 옷 색상의 매치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각각의 콘텍트 렌즈의 색다른 스타일도 보여주려 하는 편이에요. 만찬행사, 시상식 등에선 브라운이나 골드 브라운 콘텍트 렌즈를 착용해서 눈을 고급스럽게 연출해요. 또, 그린 콘텍트 렌즈는 원피스와 어두운 밤갈색 머리랑 연출을 하는 편이에요.


Q5. 무대위에서 스타일이 더 매력적이게 보이는 비법은 무엇인가요?


YA. 제 스타일은 주로 그 노래의 장르나 안무, 의상에 따라서 바뀌는 편이에요. 그리고 매치되는 색상의 콘텍트 렌즈를 꼼꼼히 살펴 본 후 렌즈를 착용하는거죠. 예를들어서 Gee나 Oh! 같은 경우에는 발랄한 느낌을위해 블루 콘텍트 렌즈로 매치를 해요. 또, The boys나 최근 발매한 일본 싱글 Galaxy Supernova처럼 섹시하고 성숙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전반적으로 매혹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브라운 콘텍트 렌즈로 매치를 하죠.


Q6. 아기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은 무엇인가요?

YA. 시간이 날 때, 저는 꾸준히 관리를 받으러 가요. 그리고 평상시에는 안면운동을 위해 웃기거나 못생긴 표정들을 많이 짓곤 하죠!


Q7. 대만하면 떠오르는 인상적인 것은 무엇인가요?


YA. 대만 음식이 참 맛있어요! 버블티를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제가 만약 나중에 기회가 온다면, 대만에 다시 한번 가고싶네요!


Q8. 혹시 나중에 대만여행 올 계획은 없나요?


YA. 사실 전에 써니언니가 촬영 한 꽃보다 할배를 보면서 (본문에서는 대만 여행 촬영이라 나왔네요^^), 무척이나 가 보고 싶었어요! 나중에 써니언니처럼 기차도 타보고, 대중교통도 타보고, 대만의 현지문화도 경험하고, 다양한 경로로 대만 팬분들과 만나고 싶네요.

 

 

 

-

 

 

내 첫 번역일이었다.

사실 원문은 kissingyoon.net 에서 영어로 번역해놓은것이었는데, 때마침 한국어본이 없길래 그냥 해봤다.

2013년이면 콘서트 이후 빠심 펌핑이 엄청났을때였다.

그래서인지. 아님 놀궁리에 빠져서인지, 호기심삼아 해봤던것.

덕질하면서 한번쯤은 해보고싶었다.

그것도 학생시절에. (그래서인지 부자연스럽거나 어색한 표현들이 구석구석 많이 있다.)

 

데뷔초부터 팬이었는데, 윤아의 감성을 떠올리며 번역을 하는게 좀 힘들었다.

내가 무슨말인진 알아도 그게 윤아의 입에서 (아마) 한국어로 먼저 나온 말이었을테니..

 

 

기회가 된다면 또 해보고싶긴 하지만 지금은 존잘러분들께서 너무 많이 있으셔서 날 잡고 해봐야지 싶으면 이미 올라 와 있다 (..)